[코드숨 React] 1주차 주간회고

Facts (사실, 객관)

• 코드숨 1주차가 지나갔다. 처음으로 코드 리뷰라는 것을 받아보았다.
• 구글 타이머를 선물 받았다🕒
• [자바스크립트 코딩의 기술]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

 

Feelings (느낌, 주관)

• 정말 바쁜 한 주를 보냈다. 학기말이라서 기말고사, 과제, 팀프로젝트 그리고 코드숨까지! 몸은 힘들지만.. 마음 상태는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다! 오랜만에 이렇게 열정적으로 달리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다.
• 구글 타이머를 사용하니 시간의 소모를 직관적으로 느끼게 되어 업무의 집중도가 올라간 것 같다. 너무 마음에 든다. 디자인도 예뻐서 마음에 든다🥰
• 전부 다 '처음' 배우는 것들 투성이이다. 내 현재 상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진짜 아무것도 없는 백지🧾...? 그렇지만 자극은 받되 주눅들지는 않기로 했다. 배우려고 신청한거니까!
• 처음으로 코드 리뷰를 받아보면서 느낀점은 부족한 코드를 누군가에게 보여줘야 한다는 것이 아직은 좀 힘든 것 같다. 그리고 궁금한 점이 생겨도 내 질문이 너무 당연하고 쉬운 질문일까봐 질문하는 것도 어려웠다. 코드 리뷰를 받아보는게 처음이라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몇 주 더 하다 보면 익숙해지겠지😿
• 그렇지만 리뷰 받은 내용을 바탕으로 다시 고민해보고 새롭게 배워나가는 과정은 재밌게 느껴진다.

 

Findings (배운점)

1. 나만 바쁜게 아니다. 똑같이 바쁘지만 누군가는 해낸다.
   새벽 5시쯤에 학교 과제를 끝내고 혹시라도 전날 보낸 PR에 리뷰가 달렸나 확인해보았다. 그런데 그 늦은 시각에도 실시간으로 리뷰를 달아주시는 트레이너님을 보았다😥 그리고 직장과 병행해서 참여하시는 분들도 많았다. 사실 이번주 바쁘다는 핑계로 코드숨에 최선을 다하지 못하는 것에 대해 '어쩔 수 없었다'고 스스로 합리화를 했었는데.. 다른 분들을 보면서 내 태도를 반성해보고 자극받는 계기가 되었다. (그렇지만 트레이너님도 몸 건강은 챙기면서 하시길..)
   
   
2. 1주차 강의, 코드 리뷰를 통해 배운 점
   - node.js, npm, webpack, eslint, jsx에 대해 배우고 실제로 사용해보았다.
   - 자바스크립트 객체와 destructuring을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조금) 알게 되었다.
   - 코드 가독성에 대해 고민하는 법을 배웠다. (하지만 솔직히 아직 잘 모르겠다.. 읽기 좋은 코드를 짜고 싶은데 쉽게 되지 않는다.)
   - 과제 해설 강의를 본 이후에, 리뷰받았던 내용 중에 '우선 작동하는 소프트웨어를 만든 이후에 리팩터링 해 나가라'는 말씀이 어떤건지 조금 알 것 같았다. 과제 #2 해설 강의를 통해, 생각을 조금씩 확장해가면서 일단 차근차근 구현하고 작동이 제대로 되면 리팩터링으로 더 좋은 코드로 고쳐가는 과정을 엿볼 수 있었다. 이것도 얼른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

 

Affirmation(자기 선언)

• [자바스크립트 코딩의 기술]의 내용을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고 싶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읽고 공부하자.
• 코드 리뷰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자. 오히려 꽁꽁 숨기면 내 코드는 절대 나아질 수 없다.
• 구글 타이머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서 시간의 주인이 되자 :D
• 다음주부터 기말고사 기간인데, 우선순위를 잘 세워서 시간을 지혜롭게 투자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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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주차 코드 리뷰

• 과제 #1 리뷰 - https://github.com/CodeSoom/react-week2-assignment-1/pull/116
• 과제 #2 리뷰 - https://github.com/CodeSoom/react-week1-assignment-2/pull/111